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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에 대한 의문점입니다
작성자봉직의2006.08.23view537

prolotheraphy를 실제 환자에 적용하다보니 (그리 많이 해보진 않았읍니다.) 한동안 하다가 잘 안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1.환자가 치료 후 적어도 수일간 아파함

통증 고치러왔는데 주사맞고 아픈걸 잘 받아들이는 환자는 사실 적더군요

 

2. 치료 성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음. --

\"바로 이치료야\"라고 생각하게끔 확연한 효과를 본 경우가 없는데 설사 prolo후 약간 통증이 좋아지는 경우도 needling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연수강좌에서 배운대로 확실하게 bone touch를 한뒤, 해부학적인 인대부위에 가급적 정확하게 넣는다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팔다리의 lig나, tennis elbow같은 경우 가끔 효과를 보기도 하나, spine쪽은 정말 효과를 모르겠더군요

 

3. 치료비문제 -

치료 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아픈데, 비급여로 TPI보다 비싼 수가를 환자에게 이해시키고 부담시키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십중팔구 제가 치료하는 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일단 들고, 

다른 선생님께서는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고, 어느정도 실제로 진료실에서 많이 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저에게 조언해주실 만한 내용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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